소개합니다. - 아라한국병원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3월 18일 개원한 아라한국병원은 지하2층 ~ 지상4층, 200병상 규모로 신경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를 운영중이며 신경외과, 소아과, 일반외과 등을 갖출 예정으로 함안군에서 유일하게 야간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응급이란 각종 사고 및 재해로 인한 부상이나 그 밖의 위급한 상황으로 인해 즉시 응급처치를 필요로 하는 상황'
최근에는 골든타임에 따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응급의료진료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병원 개원 후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365일 야간진료를 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가야권에는 응급의료기관이 없어 심야에 환자가 발생하면 인근의 창원이나 진주로 가는 불편을 겪어야 했는데 앞으로는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질환을 비롯해 환자 발생 시 관내에서도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년 전, 함안 지역 유일한 응급의료시설의 폐업 이후 군민들이 응급환자 발생 시 겪었던 불편을 아라한국병원은 기억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라한국병원은 의료기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숙련된 의료인력과 의료장비를 갖추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임을 알고 기본에 충실하며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대장암 검사 1만건 이상의 내과 전문의를 비롯해 신경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4개 분야의 전문의와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MRI, CT, C-ARM, 초음파 검사기 등의 의료장비를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골밀도 측정기를 통해 폐경기 농촌 여성들에게 흔한 질병인 골밀도 질환을 빠르게 진단해 내고 있습니다.

특히, 상급 종합병원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기는 일산화탄소 중독뿐 아니라 화상, 방사선 치료 후 합병증 치료 등 다양한 질홙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 뇌전증, 뇌의 기능상태, 수면상태 등을 진단하는 뇌파검사, 어지러움을 진단하는 VNG(비디오 안진 검사), 손발저림을 진단하는 신경전도검사 및 근전도검사, 뇌경색, 편두통 등의 진단을 내릴 수 있는 뇌혈류검사, 혈관의 동맥경화를 진단할 수 있는 동맥경화진단기, 치매 및 뇌졸중, 우울, 불안을 치료하는 경두개 자기자극술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자궁경부암 검사기, ICT, 레이저 치료기, Walkmate, 종합운동기, 경사침대, Rehacom, Two Tiered Horizontal Bolt Boare, Hand Evalution Kit 등 의료장비를 통해 양한방 협진, 교통사고 환자, 산재 환자 뿐 아니라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허리 및 관절 질환 통증 치료를 위한 재활 의료장비를 완비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가건강검진 5대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사와 치매예방을 위해 지역에서 유일하게 치매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라한국병원은 환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병원, 환자가 이익이 되게 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으로 환자중심 체제로 탈피하기 위해 환자가 선택하는 병원으로 만들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얻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