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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친절한 간호사님 덕분입니다

작성자
박**
작성일
2023-09-02 07:48
조회
98
저는 비교적 건강한편이라 병원을 찾는일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아라한국병원도 어제 저녁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처음겪는 코로나 확진에 당황스럽기도하고 몸도 많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김정숙(얼핏 들었는데 컨디션 저조로 헷갈리네요)간호사님의 정성스러운 손길과 따뜻한 언어의 온도에 벌써 반은 나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링거 꽂아두고 다 맞으면 벨을 누르라 하셔놓고도 불편하지는 않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수시로 챙겨주시고 시종일관 환한 얼굴로 대해주셔서...

병원을 나오면서 벌써 다 나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오전 저는 열도 내리고 목도 안아프고 컨디션 최상입니다. 물론 자가격리중이지요ㅋㅋㅋ 모든것이 간호시님 덕분입니다.